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못생겨서.. 일진들의 만두 셔틀을 해야 했고, 못생겨서.. 짝사랑하던 오빠에게도 비참하게 차였다. 홧김에 뛰어 올라간 건물 옥상에서 웬 검은 후드 아저씨(?)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온 주경. 그나저나 내일 학교 어떻게 가지? 지옥 같은 학교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그녀의 간절한 외침을 하늘에 계신 누군가가 들으신 게 분명하다. 사기를 당해 큰돈을 잃은 아빠 때문에 이사를 가야 한다고? 나.. 전학 가는 거야?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