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씬에서 비주얼자키 (Visual Jockey)로 오랜 활동을 했었고,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비디오 전시 등 fine art 작업 활동 또한 겸했다. 다수의 기업 행사 VJ 및 홍보영상 제작, 광고 연출 등 다양한 커머셜 영상 제작 경력이 있으며,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영화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구 해줘’, ‘나비’, ‘대지’ 등 총 3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했고, 현재 ‘피자 익스프레스(가제)’라는 단편 영화를 준 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