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전국 유랑 집들이 같이 살래? '바퀴 달린 집' 첫 번째 이야기! 에메랄드빛 바다 앞에서 눈을 뜨고 늦은 밤 별이 쏟아지는 산속에서 잠들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대로 앞마당을 바꿀 수 있는 영화 같은 삶! 정 많은 국민 아빠 '성동일' 걱정 많은 살림꾼 '김희원' 열정 많은 막내 '여진구'까지~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싣고 달리는 '바퀴 달린 집'! 그. 런. 데, 첫 출발부터 심상치 않다? 바퀴 달린 집의 무게에 진땀 빼는 집주인들! 우리... 오늘 내로 도착할 수 있을까? 바퀴 집의 첫 번째 앞마당, 강원도 고성의 한적한 해변가! 고운 모래와 푸른 바다가 펼쳐진 곳, 오직 고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싱싱한 식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면? 바퀴 집에 놀러 온 첫 손님, 치타 여사 라미란X개딸 혜리! 특별한 손님들을 위해 집주인들이 준비한 스페셜 메뉴! 쫀쫀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명품 한우, 칡소 한상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