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2주 만에 다시 제주도로 향한 백댚! 세 번째 봄 pick은 바로 제주 멜(멸치)! 혹시 ′멜′이라고 들어봤수꽝? 다른 지역 멸치와는 클래스가 다른 사이즈, 오동통~한 살점을 자랑하는 제주 멜! 멸치는 육수용이라는 편견 타파! 제주에서 멜은 메인 요리다! 잡자마자 죽어버리기 때문에 오직 산지의 신선한 멜로만 끓일 수 있는 ′멜국′부터, 가을 추어 튀김의 대항마 ′멜 튀김′, 제주 돔베고기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멜 조림′까지! 제철이면 온 동네 사람들을 바닷가로 모이게 했다는 제주 사람들의 소울 푸드, 멜의 매력이 전격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