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무림 고수 ‘베짱이’ 탁재훈과 연습만이 살길! ‘개미’ 배정남이 공치리에 떴다! 반가움도 잠시, 그들의 등장과 함께 공치리들이 맛본 골프 신세계(?). ‘저는 우리 남이를 믿습니다~’ 정남을 믿었던 승엽! 그가 만난 양파의 세계~ ‘탁 프로님! 제가 그렇게 치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풀 만난 탁짱이가 유현주 프로에게 선사한 극한 훈련의 세계! 홀 곳곳에서 빚어지는 위기 상황, 그리고 내 편을 위한 필사적 대응! ‘저 정도면 주먹다짐 나...’ 위기의 공치리들은 과연 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