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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에 만나 어느덧 서른아홉이 된 세 친구 미조, 찬영, 주희. 일과 사랑의 모습은 제각기 다르지만, 이들의 우정만큼은 한결같다. 마흔을 앞두고 우리 뭘 해볼까? 안식년을 갖기로 한 미조는 세 친구만의 우정 행사를 기획한다. 하지만 뜻밖의 인물로 인해 행사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오늘도 우당탕탕 서른아홉 세 친구. 누가 마흔이 불혹이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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