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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시즌 1 삽화 17 에피소드 17 1995

우석은 미처 밝히지 못한 음모가 있음을 어렴풋이 확인하고 검찰로 돌아와서 사표를 제출한다. 검사장은 80년 5월, 자신이 광주에 계엄군으로 투입되었으며 아버지의 유언이 없었다면 사법고시를 치지 않았을 것이라는 우석의 말에 상처없는 사람은 없다며 일축한다. 아버지의 사업을 인수받으려는 혜린은 각종 장부를 익히며 주주총회에 대비한다. 장도식은 태수를 앞세워서 윤회장의 사업체를 인수하기 위한 작업을 착착 준비해 간다. 주주총회 날, 미리 벼르고 온 주주들은 혜린을 밀어내려고 하나 혜린은 만만치 않게 대응한다. 주주들은 새로운 사람을 사장으로 영입하기로 했다며 태수를 소개한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태수를 만난 혜린은 충격받는다. 2주 후에 주주총회를 다시 열겠다고 선언한 혜린은 아버지가 비밀리에 유지하던 장부를 은행 금고에서 찾아 나오다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던 장도식의 지시로 장부를 탈취당한다. 한편, 우석의 하숙집에 찾아온 검사장은 우석에게 휴가는 끝났다며 종도가 피신해 가 있는 광주로 전출됐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우석은 검사장의 뜻을 말없이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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