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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앞둔 6월의 어느 날, 루비가 새로운 뉴스를 가지고 온다. 필립스 선생님이 6월에 학교를 그만두신다는 소식이었다. 평소에 선생님을 안 좋아했던 여학생들은 선생님이 떠나도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큰소리를 친다. 그런데 막상 선생님과 작별할 시간이 다가오자 모든 여학생이 펑펑 눈물을 쏟는다. 그러나 이별 뒤에는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는 법. 슬퍼하던 앤은 새로 오신 목사님 부부에게 관심을 갖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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