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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의 대열에 올라 선 재원, 주위에서 은근히 지영이 있지 않느냐며 놀리고. 그러고 보니 요즘 재원을 대하는 지영의 태도가 이상하다. 엉덩이 터진 거 꿰매준다질 않나, 술 좀 조금만 마시라고 걱정하질 않나 한편, 고모의 병환으로 시골에 내려가게 된 시은. 졸지에 효진과 생이별을 하게 되는데... 시은이 없이 자유롭게 지내겠구나 싶었던 효진, TV보면서 같이 씹을 사람도 없고, 늦잠자도 깨워 줄 사람 없어 불편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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