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 ‘스위트 룸(a.k.a 진경 방)’에 누구나 취침할 순 없다?! 찬바람 속 야외취침 피하기 위한 ‘잠자리 복불복’, 그 결과는? “뱀이다~ 뱀이다~” 기상송 ON! 눈도 못 뜨고, 퉁퉁 부은 민낯으로 시작된 ‘기상 미션’! 평창동 유명 카페급 '막내작가표 브런치'를 사수하라! 정들었던 진경's HOME을 떠나, 신나는 나들이 START! 옛 추억 생각나는 분식집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점심 복불복’ 퀴즈 한판! 그리고 빠질 수 없는 '1박 2일'의 트레이드 마크 '입수' 위기에 봉착한 멤버들, 과연 뽀송한 상태로 퇴근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