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술을 쓰며 공격하는 지라이야, 하지만 세명의 상대는 보지도 않고 공격을 피하고 모든 술법을 흡수하는등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후카사쿠는 세명이 눈을 함께 공유해서 공격을 피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지라이야는 일단 자리를 피한다. 그리고 세명이 영상을 공유하는 이상 따로 따로 공격해야한다고 결정하고 각자 다른 술법을 쓰는 셋의 시선을 뺏고 환술로 잡아서 모두 숨통을 끊어놓는다. 하지만 페인을 처치했다고 생각하고 빠져나가는 지라이야를 기습하는 페인, 그리고 조금 전에 죽였던 세 명의 페인까지 다시 살아나 여섯 명의 사람이 나타나 페인육도 등장이라며 페인은 자신들 6명을 모두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라이야는 그들 중 한명을 보고 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