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마츠시게유타카)는 웅대한 자연을 가르며, 니이가타 현을 향하고 있었다. 도카마치역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려 역 앞을 산책. 그 곳에서 정통파인 과자가게를 찾게 되어, 그 지역의 사투리로 이름을 붙인 밤 만주와 쿠키 샌드를 구입한다. 그러고는 전원 풍경을 보며 드라이브를 하여 탈피하는 집으로 가게 된다. 그 곳은 지은 지 150년이 된 고민가에 조각을 하여 하나의 예술로 재생시킨 농가민박으로, 지역활성화 이벤트의 하나로 개최예정인 수입잡화판매회의 상담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