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열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 베트남의 수도, 천년고도 하노이. 분짜, 스프링롤, 반미 샌드위치 등 누구나 다 아는 음식들은 이제 그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하노이의 미식 향연. 젓가락으로 저으면 거품이 나는 소스가 있다? 백종원의 입맛을 사로잡은 소스계의 카푸치노. 평범한 쌀국수는 가라, 거위로 요리한 비빔 쌀국수 거위고기 비빔 국수, 야들야들한 식감으로 시선 집중 반 꼬 년까지. 하노이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는 닭구이 거리도 아낌없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