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과 함께 역사가 흐르는 동방의 시카고. 조식의 천국, 아침 식사 문화의 정점을 보여줄 중국 우한. 첫눈에 반해 한자리에서 세 대야를 클리어한 추억 속 음식과의 만남 손톱 끝에 양념이 배길 정도로 먹었다는 백종원이 사랑한 음식, 민물가재 요리 요우먼따샤. 아침마다 우한에서 펼쳐지는 진풍경. 길거리에 앉아서 먹는 사람, 서서 먹는 사람, 걸어가며 먹는 사람까지. 중국 10대 면요리 중 으뜸으로 꼽힌 우한의 대표 아침 식사 러깐몐부터, 조식의 클라스가 남다른 우한의 베스트 아침 메뉴 Top3 전격 공개. 우한에서도 끝이 없는 배움의 길 따라 다채로운 아침 메뉴 탐방 시작. 백종원을 당황 시킨 식감, 이것은 간식인가 슬라임인가? 호수의 고장 우한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이것. 한입 베어 물면 실이 쭉쭉 늘어나 우한 사람들의 추억을 소환하고 끝내주는 갈비탕 국물과 환상의 조화를 자랑하는 식재료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