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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은 생존과 적응의 천재들이다. 그리고 인류는 아주 먼 옛날부터 미생물의 놀라운 능력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 왔다. 그렇기에 미생물은 우리가 기른 ‘최초의 가축’이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발효는 ‘부패’와 동전의 앞뒷면 같은 관계다. 그 때문에 본능적인 ‘역겨움’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미생물과 공존해 왔다. 우리의 상상 훨씬 이전부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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