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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이는 까불이고 나는 나다. 절대로 쫄지 않을 테다.’ 주먹 꾹 쥐고 버텨온 동백이지만, 본심이야 안 무서울 리 없고. 그런 동백을 보는 용식이 맘도 느긋할 리 없다. 제 입으로 “범죄를 종식시키는 그 어떤 힘이 있다”고 자부하던 용식이. 본격적으로 용의자 색출에 나서는데... 한편 동백이 보는 속이 안 좋기는 종렬도 마찬가지. 점점 더 동백, 그리고 필구가 눈에 밟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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