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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삭감된 연봉, 계속해서 드림즈의 프런트 팀을 가로막는 고세혁(이준혁)까지. 승수(남궁민), 세영(박은빈), 재희(조병규)의 연봉 협상은 계속해서 난항을 겪게 된다. 그래서 이들은 결심한다. 새로운 전략으로 맞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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