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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부터 동이 틀 때까지. 프랑스 코미디언들이 웃음 대신 비명을 선사한다. 귀신이 출몰할 듯한 오싹한 장소에서 등골 서늘한 미션 수행하기. 누가 더 잘 버티고 누가 더 대담한가. 한밤의 치열한 담력 대결. 무서우면 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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