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패배와 함께 기량 회복에 어려움을 겪으며 상위 네 팀 안에 들고자 하는 아스널의 도전은 위기에 빠진다. 부상으로 주요 선수들이 빠지지만 이로 인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험이 적은 선수들 중 다시 한번 팀에 추진력을 더해줄 인물들을 찾게 된다. 마찬가지로 상위 네 팀의 자리에 도전하는 첼시와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감독의 부름으로 열한 명의 선발 명단에 들어간 선수는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와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