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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축 늘어지는 여름의 어느 날. 어느 큰 연예 사무소에서는 새롭게 진행되는 아이돌 프로젝트에 대한 중역 회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거기서 결정된 것은,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진 '제3예능과'를 어떤 신참이 프로듀스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같은 시각, 제3예능과의 멤버로 선발된 타치바나 아리스는 그 사실을 부모님에게 제대로 얘기하지 못했고, 동의서에도 서명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홀로 고뇌하는 가운데 아리스는 문득 무언가를 떠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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