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삽화 974 표적은 경시청 교통부 (4)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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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이 주차 금지 표지판과 숫자의 의미를 알아낸 덕분에 범인의 정체가 밝혀진다. 경찰은 대대적으로 수사를 나섰지만, 범인은 아무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한편 치바 형사는 모르는 번호 전화를 받았는데, 상대는 말없이 툭툭 치는 소리만 냈다. 알고 보니 범인에게 납치된 미이케가 자신의 위치를 알리려던 것이었다. 하지만 범인에게 들켜서 전화가 끊긴 미이케는 위기에 처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