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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 동생 사온거야?” 부모의 친분으로 남매처럼 치고받으며 자란 리환과 행아. 준혁의 부탁으로 리환은 더욱더 행아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행아로 인해 준혁의 죽음을 떠올리는 선영은 행아를 받아주지 않는다. “나 삼촌하고 약속했어! 내가 지켜준다고!” 리환은 남해 친척 집에 있는 행아를 찾아 무작정 버스에 몸을 싣는다. 힘겹게 만난 행아의 눈물을 본 리환의 마음은 무너지고...행아를 데리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겠다 다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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