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를 버리고 남쪽으로 피난 온 것에 대해 불만이 터져나오고, 폼페이우스는 힘을 키워 시저가 방심할 때 공격하려는 계획을 짜고 있었다. 그의 아들 퀸토스는 배신자들을 찾아내어 고문을 하여, 잃어버린 금이 아직 시저 손으로 넘어가지 않은 소식을 전한다. 아직 시저는 로마에 귀환하기 전으로, 그가 풀어내야 할 첫 과제로 그는 로마인들에게 신은 그의 편임을 각인시키기 위해 종교계의 지지가 필요했다. 한편 보레누스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그는 갈리아에서 노예, 조미료, 와인 등을 수입할 생각으로 무역 상인은 물론 관련된 모든 사람과 친해지려 노력하지만, 안토니우스가 군대복귀를 명하자 보레누스는 자기가 탈영병이 아님을 강조하고 더 이상 공화정에 해가 되는 일을 할 수 없음을 설명한다. 안토니우스는 보레누스에게 진급과 함께 보너스를 약속했지만 보레누스는 거절하고 안토니우슨 화를 내고 만다. 아티아는 시저의 귀환 저녁을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한다. 그러다 그녀는 아들 옥타비아누스가 여자와 섹스에 관심이 없는 것에 대한 걱정으로 그에게 염소의 고환을 먹을 것을 강요한다. 아티아의 파티는 시작되고 시저는 그의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는다. 아티아는 시저와 시저의 처 칼푸니아 정부 시빌리아 사이에서 조심스레 계산을 하기 시작한다. 풀로는 금을 가지고 보레누스를 찾아가고, 퀸토스와 그의 부하들에게 위협을 받고있는 보레누스를 구출하고, 풀로는 금을 가지고 스페인으로 도망갈 것을 제안하지만, 보레누스는 금을 시저에게 돌려주자고 설득한다. 시저는 처 칼푸니아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정부 시빌리아와 함께 밤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