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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숙녀 시즌 1 삽화 12 에피소드 12 2003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영호와 함께 여행을 떠나온 민경은 짧은 시간이지만, 행복을 느끼게 된다. 더욱이 이들은 친근함과 동시에 서로에 대한 사랑을 느끼며 다정하게 보내게 되고, 멀리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동규는 심한 분노를 느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서울로 돌아온 민경은 영호를 회사로 출근시키고, 자신은 바로 뉴욕으로 떠날 준비를 하게 되는데…. 회사로 출근한 영호는 왕회장의 지시대로 간부회의에 참석하게 되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동규는 회의 도중 영호를 불러 세워 한바탕 소란을 피우게 된다. 결국 회의실에서 쫓겨난 영호는 창고를 개조한 사무실로 자리를 옮기게 되고, 옆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던 현탁은 안타까운 마음에 바로 왕회장에게 연락해 모든 사실을 전하게 된다. 여기에 분노한 왕회장은 동규부인 대평에게 전화를 걸어 최후 통첩과 함께 회계장부를 가지고 오라고 말하는데…. 한편 동규는 민경을 붙잡기 위해 계략을 펴게 되고, 동규부 대평은 왕회장의 입을 막기 위해 고민에 빠진다. 아무것도 모르는 영호는 민경과 함께 뉴욕으로 떠나기 위해 마지막 정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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