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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숙녀 시즌 1 삽화 6 에피소드 6 2003

회사에서는 징계를 받고, 약혼자인 동규에게 거짓말이 탄로나 새로운 위기에 빠진 민경은 집으로 돌아오던 중에 영호를 만난다. 순간 서러움이 밀려든 민경은 자신도 모르게 그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영호는 이런 민경으로 인해 당황스러워한다. 그 시간 민경의 집에서 다리미로 오징어를 구워 먹으려던 민경 부 인구는 소주를 사이다로 잘못 준 것을 발견하고는 다시 구멍가게로 향한다. 다리미를 그대로 두고 나온 민경 부는 구멍가게 앞에서 장기를 두는 사람들에게 한눈을 팔고, 그 사이 민경의 집에는 불이 난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영호와 민경은 계속 말다툼을 하며 집으로 다가오고, 민경은 우연히 자신의 집에 불이 난 것을 보고는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당황한 민경은 그 와중에도 불가사리를 외치고, 영호는 위험을 무릅쓰고 불이 난 민경의 집으로 뛰어들어가 자신이 민경에게 선물한 불가사리를 구해 온다. 민경은 영호에게 목걸이 불가사리를 말한 거라며 핀잔을 준다. 화가 난 영호는 또다시 불길을 헤치고 집으로 들어가 목걸이를 가지고 나오는데…. 민경 부 인구는 자신의 실수에 그만 할말을 잃고 줄행량을 치고, 졸지에 집을 잃은 민경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영호는 이런 민경을 데리고 선배인 현탁의 집으로 향하는데…. 민경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낀 동규는 그녀의 회사 동료인 정희를 불러들여 자초지종을 묻는다. 정희는 호주에서 있었던 일과 그간의 이야기를 모두 말하고, 정희의 말을 듣고 있던 동규는 영호로 인해 더욱 화가 치밀어오르는데…. 한편 다시 왕회장을 찾아간 영호는 왕회장에게 어떤 테스트든 통과하겠다고 말하고, 왕회장은 이런 영호에게 어떤 회사의 명함을 주며 1주일 안에 이 회사에 취직을 하면 테스트에 통과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영호는 왕회장이 건넨 명함을 보고 그만 할말을 잃는다. 그 회사는 다름아닌 동규가 부사장으로 있는 전자 게임 회사였던 것이다. 결국 각오를 하고 동규를 만나러 간 영호는 기세 등등하게 그에게 취직을 시켜달라고 말하고, 이런 영호의 행동에 할말을 잃은 동규는 자신에게 죽도록 맞으면 취직을 시켜주겠다고 말한다. 동규에게 죽도록 맞고 취직을 하게 된 영호는 왕회장이 구해준 집에 오갈 데 없는 민경을 불러들이기 위해 그녀의 아버지를 찾아간다. 결국 영호와 민경은 한 지붕 밑에서 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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